'어서와' 조나단 "스트롱맨 대회 2회 우승"..턱걸이→머슬업 맹훈련
[스포츠경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조나단이 엄청난 운동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미국 출신 조나단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나단은 열정 하나로 총 5번의 스트롱맨 대회에 참가했다며 “이번 주 토요일에 스트롱맨 대회에 참가한다. 지난 두 번의 대회에서 1등 했다. 이번에도 1등 할 거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압도적인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그는 다음 스트롱맨 대회를 앞두고 아침부터 맹훈련에 나섰다. 턱걸이부터 머슬업까지 하던 조나단은 여유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어르신들은 그를 손짓하며 깜짝 놀랐다. 그 모습에 알베르토는 “저 같은 일반인이 운동하러 아침 일찍 갔다가 조나단 같은 사람 만나면 위축돼서 집에 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나단은 11.3kg 웨이트 원판을 몸에 매달고 턱걸이를 했다. 그는 “스트롱맨은 가장 무거운 것을 드는 거다. 의문도 없고 더 많이 들면 이기는 거다. 누군가가 저를 이기는 걸 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 하지만 내가 이길 거라는 강한 신념도 가지고 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폭풍 운동을 마친 조나단은 좋은 워밍업이었다고 말해 숀리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집으로 돌아가던 중 조나단은 큰 돌을 가져왔다. 스트롱맨을 위한 훈련할 수 있는 걸 찾고 있었다는 조나단은 들기 좋은 돌을 찾았다.
좋은 돌이라고 말하는 조나단에 아내는 분노했다. 해명하는 조나단은 아내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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