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우혜림, 순백의 만삭화보..♥신민철, 밥 굶어도 행복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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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남편과 함께 찍은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우혜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 파트 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혜림은 남편 신민철과 함께 화이트, 베이지 톤으로 맞춰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우혜림은 12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갓파더'에서 "남편 신민철의 볼살이 쏙 들어갔다. 내가 차려줄 때까지 밥을 안 먹고 기다리고 있으면 내가 얼마나 망므이 아픈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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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남편과 함께 찍은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우혜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 파트 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혜림은 남편 신민철과 함께 화이트, 베이지 톤으로 맞춰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부부의 '훈훈'한 케미스트리가 포근함을 더한다.
한편 우혜림은 12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갓파더'에서 "남편 신민철의 볼살이 쏙 들어갔다. 내가 차려줄 때까지 밥을 안 먹고 기다리고 있으면 내가 얼마나 망므이 아픈가"라고 밝혔다.
이에 신민철은 "밖에서는 잘 안 먹는다"며 "아무래도 요리하는게 귀찮다. 집에서 쉬다가 그냥 운동을 가버린다"고 머쓱하게 답해 눈길을 모읐다.
한편 우혜림과 신민철은 결혼 1년여 만인 지난해 10월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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