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이준호와 선보인 관능적 댄스..함께 추는 '우리집' 흥미진진

마아라 기자 2022. 1. 1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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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가 이준호와 선보였던 'MBC 가요대제전' 특별 무대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윤아는 "MBC '가요대제전' MC 특별 무대를 위해 춤 연습을 하러 간다"며 "이미 지난번에 한번 연습했다. 오늘은 마무리 연습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아와 이준호는 지난해 12월31일 방송된 2021 MBC 가요대제전에서 MC 자격으로 특별 무대를 꾸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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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유튜브 채널 '임윤아 오피셜' 영상 캡처

윤아가 이준호와 선보였던 'MBC 가요대제전' 특별 무대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13일 윤아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직 융뇨리따에서 못 헤어 나오신 분? '우리집' 안무 배우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윤아는 "MBC '가요대제전' MC 특별 무대를 위해 춤 연습을 하러 간다"며 "이미 지난번에 한번 연습했다. 오늘은 마무리 연습이다"라고 설명했다. 윤아는 "2PM과 소녀시대 짬이 있기 때문에 빨리 끝날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연습실에 등장한 준호는 루즈한 반소매 티셔츠에 트레이닝 팬츠와 운동화를 매치한 편안한 모습이었다. 반면 윤아는 허리가 드러나는 크롭 터틀넥 니트에 타이트한 스키니진, 스웨이드 롱부츠를 착용하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거울을 보며 안무 합을 맞추는 윤아와 준호는 톱 아이돌 출신임을 입증하듯 멋스러운 춤을 선보였다. 중간에 윤아는 준호에게 "(엔딩에서) '우리집'처럼 해주면 안 돼?"라고 물었고 준호는 "그럼 내가 그냥 끌고 간다"라며 안무 디테일을 바로 수정하며 빠른 진도를 보였다.

특히 윤아는 준호의 '우리집' 안무를, 준호는 소녀시대의 '라이언 하트' 안무를 빠르게 습득해 서로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윤아는 이번 특별 무대에 대해 "4시간 연습하고 완성된 무대"라며 "둘이서만 커플 댄스는 안 해 본 것 같다. 2PM이랑 소녀시대는 겹치는 때가 많았다. 친분이 있는 상태에서 이런 걸 하니까 좋다"라고 반가움을 표현했다.

이후 윤아는 '가요대제전' 녹화 장소로 향하며 "구두 신고 춤을 잘 춰야 할 텐데"라고 걱정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윤아는 준호와 완벽한 호흡으로 멋진 무대를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윤아와 이준호는 지난해 12월31일 방송된 2021 MBC 가요대제전에서 MC 자격으로 특별 무대를 꾸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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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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