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미리보는 KBS뉴스9

붕괴 사고 실종자 1명 발견…구조·수색 난항

광주 화정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한 명을 발견했지만, 생사 확인과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나머지 실종자 수색 작업도 난항인데, 현장 상황 살펴봅니다.

팍스로비드 내일부터 처방…거리두기 연장 가닥

화이자사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이만천 명 분이 오늘 국내에 들어와 내일부터 처방됩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가 곧 우세종이 될 거로 보고 현행 거리두기 연장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이 ‘재건축’·윤 ‘전기요금’…심상정 칩거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재건축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전기요금 인상 계획을 백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돌연 칩거에 들어갔고, 당 선대위도 해체됐습니다.

‘그림자 아이’ 서울서도…“학교·병원 못 갔다”

제주에 이어 서울에서도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채 살아온 아동이 발견됐습니다. 아이는 올해 열세 살로 부모와 사회의 무관심 속에, 학교와 병원 등도 가지 못했던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미, 북한 ‘탄도 미사일’ 제재…내용과 의미는?

북한의 잇단 탄도미사일 발사에 미국이 전격 대북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바이든 정부 출범 뒤 이뤄진 첫 대북 독자 제재 내용과 향후 북미 관계에 미칠 영향 분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