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난자 고백' 명세빈, 13년 전 이혼했다더니..점점 더 어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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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명세빈이 숙녀같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13일, 명세빈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명세빈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명세빈은 "#파란하늘 #파란바다 #이쁜동네 #걸어봅니다"라며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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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명세빈이 숙녀같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13일, 명세빈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명세빈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마치 인형같은 자태로 워킹하는 모습이다. 명세빈은 "#파란하늘 #파란바다 #이쁜동네 #걸어봅니다"라며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앞서 명세빈은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2008년에 이혼한 것을 언급했다. 명세빈은 “(부모님집에서 분가해) 혼자 산지 한 4~5년 됐다”면서 다시 인연을 만나고 싶은 생각은 없냐는 질문에 “들죠. 겨울에 그 얘기를 하니까 갑자기. 점점 갈수록 만나는게 쉽지 않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특히 내옹난자에 대해 언급한 그는 "냉동만 해서 되는 게 아니라 착상도 되어야 해서 그게 좀 복잡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허영만은 “처음 들었다. 남자만 되는 줄 알았다. 나도 해 놓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su08185@osen.co.kr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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