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북한 잇단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규탄

현혜란 2022. 1. 1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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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외교부는 엿새 만에 또 극초음속 미사일이라고 주장하는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북한을 규탄했다.

외교부는 12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북한의 행동은 국제평화와 안보를 위협하고 대화를 재개하려는 국제적인 노력을 약화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북한은 지난 5일과 11일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를 했다고 밝히는 등 올해 들어 두 차례 탄도미사일 시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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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된 북한 극초음속미사일 (서울=연합뉴스) 지난 11일 북한에서 발사한 극초음속미사일이 비행하는 모습을 조선중앙TV가 12일 보도했다. 발사 장소는 자강도로 알려졌다. [조선중앙TV 화면] 2022.1.12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프랑스 외교부는 엿새 만에 또 극초음속 미사일이라고 주장하는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북한을 규탄했다.

외교부는 12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북한의 행동은 국제평화와 안보를 위협하고 대화를 재개하려는 국제적인 노력을 약화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에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준수를 촉구했다.

북한은 지난 5일과 11일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를 했다고 밝히는 등 올해 들어 두 차례 탄도미사일 시험에 나섰다.

run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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