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왜 들어와"..초등생 무릎 꿇리고 머리 때린 60대 경비원

김사무엘 기자 2022. 1. 1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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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60대 경비원이 초등학생들을 무릎 꿇리고 머리를 때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저녁 7시10분쯤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경비원 A씨(60대)는 정문이 잠긴 학교에 몰래 들어온 초등학생 2명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초등학생들은 유튜브 영상을 따라하기 위해 학교에 들어갔다고 진술했다.

조사 과정에서 경비원이 초등학생들을 무릎 꿇리고 머리를 때렸다는 진술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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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60대 경비원이 초등학생들을 무릎 꿇리고 머리를 때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저녁 7시10분쯤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경비원 A씨(60대)는 정문이 잠긴 학교에 몰래 들어온 초등학생 2명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초등학생들은 유튜브 영상을 따라하기 위해 학교에 들어갔다고 진술했다. 조사 과정에서 경비원이 초등학생들을 무릎 꿇리고 머리를 때렸다는 진술도 확보했다.

경찰은 A씨를 불러 조사한 뒤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 적용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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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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