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대담] 2022 K리그 '우승'을 향해..제주유나이티드

KBS 지역국 2022. 1. 1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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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앵커]

제주 유일의 프로구단인 제주유나이티드 FC가 새해 들어 축구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폭풍 영입이라는 단어로 표현하며 제주의 전력 보강에 주목하는 눈이 많은 데요.

다음 달 리그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제주유나이티드 남기일 감독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2부 리그에서 지난해 1부리그로 승격하자마자 4위의 성적을 내며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지난 시즌 짧게 총평해보자면 어떻습니까?

[앵커]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를 남겨놓고, 여러 경우의 수를 따지는 상황에서 제주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유력하다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아쉽게 무산됐죠.

당시 심정은 어땠는지요?

[앵커]

이처럼 아쉬운 점이 있긴 했지만 무엇보다 지난 시즌 주민규 선수가 K리그 최다 득점왕에 오르면서 주목을 받았어요.

주민규 선수가 골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전술적인 포인트가 있었는지, 선수의 개인 기량이 발전한 것인지, 궁금하거든요?

[앵커]

시즌을 앞두고 최근 잇따른 영입 소식으로 전력 보강에 힘쓰고 있죠.

윤빛가람, 최영준, 김주공 등 다양한 포지션에 걸쳐 오늘까지 12명의 새로운 피를 수혈했습니다.

선수의 어떤 장점들을 보고 영입했는지 궁금한데요?

바라는 점도요.

[앵커]

전해 듣기로는 제주의 핵심 미드필더라고 할 수 있는 이창민 선수가 군 입대할 것을 대비해서 윤빛가람 선수를 영입했는데요,

이창민 선수의 상무 입대가 무산됐죠.

앞으로의 윤빛가람과 이창민 선수의 공존 해법은 마련하셨는지요?

[앵커]

제주 선수단 내 용병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제르소, 자와다….

이렇게 지난 시즌 최종 2명 영입했지만 제르소 선수만 주로 출전하고 나머지 두 선수 출전 빈도는 낮았는데, 이번 시즌엔 같이 가는지 궁금한데요?

새로 영입도 검토하고 있는지도요?

[앵커]

현재까지 영입된 선수 외에도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선수나 포지션이 있습니까?

[앵커]

올 시즌은 월드컵의 등 일정으로 평년보다 한 달 정도 빨리 시작하게 되는데,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요?

[앵커]

지난 시즌에는 리그 최저실점 3위로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올 시즌 남기일 감독 3년 차가 추구하는 축구는 공격축구입니까, 수비축구입니까?

[앵커]

지난 시즌에는 제주 전체 득점의 절반 가량을 주민규 선수가 혼자 해결하면서 득점 편중 현상이 있었는데 해결할 해법은 있나요?

[앵커]

올 시즌 제주유나이티드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지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국내 리그가 있잖아요?

[앵커]

자 목표 달성했을 때 팬들에게 공약 하는 게 있다면요?

[앵커]

끝으로 도민과 팬 여러분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앵커]

네, 올해도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좋은 경기 펼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출연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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