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기득권 양당체제는 폐해"..'완주 의지' 거듭 강조
2022. 1. 1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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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우리나라의 가장 큰 폐해이자 발전을 막는 것이 기득권 양당 체제"라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을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안 후보는 거듭된 단일화 질문에는 생각해본 적이 없다며, 완주 의사를 강하게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태규 국민의당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은 "국민의 절대다수가 그걸 원하신다면 그건 그때 가서 판단해 볼 수 있는 사안"이라고 말해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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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우리나라의 가장 큰 폐해이자 발전을 막는 것이 기득권 양당 체제"라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을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안 후보는 거듭된 단일화 질문에는 생각해본 적이 없다며, 완주 의사를 강하게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태규 국민의당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은 "국민의 절대다수가 그걸 원하신다면 그건 그때 가서 판단해 볼 수 있는 사안"이라고 말해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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