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 확정도 못했는데.. 日 날벼락, 핵심 DF 부상 이탈 '2월 복귀 가능성'

김가을 2022. 1. 13. 2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축구대표팀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수비의 핵심' 요시다 마야(삼프도리아)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골닷컴 일본판은 12일 '부상으로 이탈 중인 요시다가 다음달 초순에야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요시다는 2021~20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8경기에 출전하며 삼프도리아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골닷컴 일본판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축구대표팀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수비의 핵심' 요시다 마야(삼프도리아)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골닷컴 일본판은 12일 '부상으로 이탈 중인 요시다가 다음달 초순에야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요시다는 2021~20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8경기에 출전하며 삼프도리아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지난 6일 치른 칼리아리전에서 오른허벅지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구단은 '근육의 문제'라고 발표했다. 요시다는 10일 열린 나폴리와의 경기에 완전 제외됐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 언론 칼치오메르카토의 보도를 인용해 '요시다의 복귀는 2월7일 열리는 사수올로 칼초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토리노-스페지아 등과의 경기에는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월 말 열리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대표팀 소집에도 제외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주장을 빼놓고 중요한 홈 2연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축구대표팀은 중국(27일)-사우디아라비아(2월1일)와 일본 사이타마에서 아시아 최종예선 7~8차전을 치른다. 일본은 앞선 6경기에서 4승2패(승점 12)를 기록하며 2위에 랭크돼 있다. 요시다는 일본 A대표팀의 주장이자 도쿄올림픽 와일드카드(24세 이상 선수)로 출전한 일본의 핵심 선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허정민, 몰카보며 드는 생각 “10년 전 찍힌 영상 공개했으면..후회”
'상간녀 논란' 황보미 “유부남인줄 몰랐다..아내분과 오해 풀어”
'전현무♥' 이혜성 41kg 글래머인데 “외모 강박 폭식증”
포승줄 묶인 조영남..“윤여정에 다시 전화 온다면 내가 바람을..”
'송자호와 결별' 박규리, 무슨 일? 의미심장 SNS “인류애의 상실”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