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071명..올 들어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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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0여명을 넘어섰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7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000명을 넘은 것은 올해 처음이다.
올 들어 오후 6시 기준 전국 확진자 수는 2300~2800명대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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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0여명을 넘어섰다. 새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7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2793명)보다 278명 많다.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000명을 넘은 것은 올해 처음이다.
올 들어 오후 6시 기준 전국 확진자 수는 2300~2800명대를 유지했다. 지역별 집단감염이 확산하면서 확진자는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역별로는 △경기 901명 △서울 779명 △인천 241명 △광주 196명 △강원 137명 △부산 124명 △경남 97명 △전남 96명 △경북 92명 △충남 91명 △전북 88명 △대구 81명 △충북 54명 △대전 45명 △울산 40명 △제주 5명 △세종 4명 등이다.
서울에서는 중랑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와 구로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가 각각 5명, 1명 추가됐다. 광진구 요양병원과 강남구 소재 회사 관련 확진자도 각각 3명씩 늘었다.
광주에서는 동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51명 더해졌다. 강원 동해시의 유소년 야구클럽에서는 10대 청소년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 원주시 병원에서는 58명의 무더기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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