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케플러, 데뷔 후 첫 1위→눈물.."실망시키지 않을 것"[종합]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그룹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가 데뷔 후 첫 1위 트로피를 받았다.

13일 방송된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금주의 1위를 발표했다.

이날 1위 트로피를 거머쥔 그룹은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를 통해 탄생한 케플러였다.

케플러는 "케플러를 만들어준 케플리아 사랑한다. 프로그램 때부터 지켜봐주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절대 실망시키지 않은 케플러, 자랑스러운 가수가 되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라며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너무 행복하다. 이제부터 시작이니까 많이 많이 사랑해달라"고 눈물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김요한, 미래소년, 민호(MINHO), 블리처스, 업텐션, ENHYPEN, OnlyOneOf, woo!ah!(우아!), WOOZI(SEVENTEEN), 원위(ONEWE), 쪼꼬미, 케플러(Kep1er), TRENDZ(트렌드지), P1Harmony, H1-KEY (하이키), 효린이 출연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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