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동아오츠카 업무차량 친환경 전기차 도입
김태형 2022. 1. 1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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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가 ESG경영을 확대하며 친환경 업무 차량을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2021년 16대의 친환경 차량도입을 시작으로 22년 65대를 도입하며, 2025년까지 연도별 교체주기에 따라 영업과 물류에 쓰이는 업무용 차량을 100%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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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동아오츠카가 ESG경영을 확대하며 친환경 업무 차량을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2021년 16대의 친환경 차량도입을 시작으로 22년 65대를 도입하며, 2025년까지 연도별 교체주기에 따라 영업과 물류에 쓰이는 업무용 차량을 100%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동아오츠카는 기존 내연기관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해 연간 약 16만 6,000t(톤)이 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이번 친환경 차량 도입이 온실가스 감축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에게 생활 속 환경 보호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경영과 임직원 만족도 제고를 통한 ESG경영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동아오츠카)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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