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아파트 공사 현장 53곳 긴급 안전 점검

김종환 2022. 1. 1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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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광주 화정 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전라북도와 시,군은 오는 21일까지 전북 지역 아파트 공사 현장 쉰 세 곳의 안전 상태를 긴급 점검합니다.

5백 가구 이상 규모로 골조 공사중인 여섯 곳은 각 분야 민간 전문가들과 합동 점검을 하며, 민간 공동주택 서른 네개 단지는 11개 시·군이 공공 임대주택 열 세개 단지는 LH와 전북개발공사가 자체적으로 살핍니다.

전주시는 현대산업개발이 오는 5월 입주 예정으로 공사를 하고 있는 '태평 아이파크'를 비롯해 지역 내 열 두개 대형 공사 현장의 안전 상태를 감리업체와 함께 점검할 계획입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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