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즌 동안 UCL 못 갔는데?..감독의 자신감, "최고 선수들 항상 아스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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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세계 최고 선수들이 아스널에 관심이 있다며 영입을 자신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역사적으로 아스널은 항상 세계 최고 영입을 목표로 삼았다. 그런 선수들은 항상 이 팀에 관심이 있었고 지금도 상황은 변하지 않았다"고 자신했다.
하지만, 아르테타 감독은 믿는 구석이 있는 걸까? 여전히 아스널이 수준급 선수 영입이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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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세계 최고 선수들이 아스널에 관심이 있다며 영입을 자신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3일(한국시간) 아스널의 선수 영입과 관련해 아르테타 감독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역사적으로 아스널은 항상 세계 최고 영입을 목표로 삼았다. 그런 선수들은 항상 이 팀에 관심이 있었고 지금도 상황은 변하지 않았다”고 자신했다.
이어 “어떤 선수와도 이야기를 나눌 때마다 아스널 이적에 의향이 있었다. 이것은 우리의 가장 큰 힘 중 하나다”며 아직까지 팀이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확신했다.
아스널은 최근 리그에서 기대만큼의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2015/2016시즌 2위를 기록한 이후 현재까지 4위권에 진입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아스널은 5시즌 동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이 불발되면서 별들의 전쟁에 합류하지 못했다.
최근 아스널은 피오렌티나 괴물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 영입과 연결됐다. 하지만, 선수는 ‘UCL 출전하는 팀만 고려한다’는 발언을 통해 이적을 배제하는 분위기를 풍겼다.
하지만, 아르테타 감독은 믿는 구석이 있는 걸까? 여전히 아스널이 수준급 선수 영입이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보이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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