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 3015명..어제보다 246명 많아

유선희 기자 2022. 1. 1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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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강윤중 기자


13일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3000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01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2769명보다 246명 많고, 지난 6일 오후 6시 집계된 2526명보다는 489명 많은 수치다.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이 1921명(63.7%), 비수도권이 1094명(36.3%)이다. 경기 901명, 서울 779명, 인천 241명, 광주 196명, 부산 124명, 강원 117명, 경남 97명, 전남 96명, 충남 95명, 경북 92명, 대구 81명, 충북 54명, 전북 52명, 대전 45명, 울산 36명, 제주 5명, 세종 4명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달 하순부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7일부터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약 3606명이다.

유선희 기자 y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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