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신장 면화로 올림픽 단체복 제작.."애국심 상징"

강성웅 2022. 1. 1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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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신장에서의 인권 탄압을 이유로 베이징 올림픽에 외교 사절을 보내지 않기로 했지만 중국은 신장산 면화로 베이징 올림픽 단체복을 만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매체는 또 신장산 면화가 서방과 일본 등에는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한 이유가 됐지만 중국에는 애국심을 표현하는 상징이 되고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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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신장에서의 인권 탄압을 이유로 베이징 올림픽에 외교 사절을 보내지 않기로 했지만 중국은 신장산 면화로 베이징 올림픽 단체복을 만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텔레그래프지는 중국의 체육 부문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신장산 면화와 낙타 털로 만든 스키복과 장갑, 모자 등 2천 세트 이상의 용품이 베이징에 전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또 신장산 면화가 서방과 일본 등에는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한 이유가 됐지만 중국에는 애국심을 표현하는 상징이 되고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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