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 인터뷰] 특수청소전문가가 본 '청년 고독사' 증가
강지영 2022. 1. 13. 19:32
김새별 특별청소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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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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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변과 단절된 채 홀로 생을 마감한 후에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발견되는 고독사.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고독사 현장의 모습도 많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특히 삼포세대로 불리던 2030세대에서 코로나19 이후로 더욱 심각해진 상황에 홀로 생을 마감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13일)은 특수청소전문가와 함께 관련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저도 사실 잠깐 고독사 현장 사진들을 좀 봤는데 방안 가득 처연함이 느껴졌습니다. 김새별 특별청소전문가 나와있습니다.
Q. 특수청소전문가, 어떤 일을 하나?
A. "청년들, 죽음 암시를 SNS등에 올려"
Q. 기억에 남는 청년 고독사 현장이 있다면?
Q. 현장에서 보는 청년 고독사의 원인은?
A. "취업 문제로 인한 극단 선택이 다수"
"삶의 의지 놓은 사람들의 초기 증상, 쓰레기 집"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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