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돌' 하이키, 데뷔 첫 '엠카' 톱10 진입..한파 녹이는 '애슬레틱 걸'

장진리 기자 2022. 1. 13. 1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하이키가 지루할 틈 없는 스펙터클한 무대를 선사했다.

하이키는 13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 출연해 첫 싱글 '애슬레틱 걸' 데뷔 무대를 꾸몄다.

특히 러닝, 런지, 스쿼트 등 운동 동작을 연상시키는 포인트 춤이 '애슬레틱 걸'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 잡으면서 보는 이들의 내적 댄스를 불러일으켰다.

하이키는 지난 5일 첫 싱글 '애슬레틱 걸'을 발매하고 4세대 걸그룹 대열에 합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하이키. 제공| 엠넷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하이키가 지루할 틈 없는 스펙터클한 무대를 선사했다.하이키는 13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 출연해 첫 싱글 '애슬레틱 걸' 데뷔 무대를 꾸몄다.

이날 하이키는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의 스포티룩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여기에 레더 소재의 패션 아이템을 더하며 하이키만의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에너지 넘치는 하이키의 퍼포먼스 역시 '엠카'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데 충분했다. 하이키 멤버들은 라이브로 수준급의 노래, 춤, 랩 실력을 선보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러닝, 런지, 스쿼트 등 운동 동작을 연상시키는 포인트 춤이 '애슬레틱 걸'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 잡으면서 보는 이들의 내적 댄스를 불러일으켰다.

하이키는 지난 5일 첫 싱글 '애슬레틱 걸'을 발매하고 4세대 걸그룹 대열에 합류했다. '애슬레틱 걸'은 절제미가 느껴지는 힙합 장르로, 지난 7일 태국 아이튠즈 K팝 송 세일즈 차트 2위, 올 송 세일즈 차트 5위를 기록했다. 이어 태국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애슬레틱 걸' 뮤직비디오는 공개 일주일 만에 유튜브 400만 뷰를 돌파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