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보자 사망' 이재명 캠프 관계자 고발

황윤태 2022. 1. 1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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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성향 시민단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보자의 사망과 관련해 이 후보 캠프 관계자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자유대한호국단과 선거농단감시고발단은 오늘(13일) 민주당 대선캠프 공보단 관계자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두 단체는 의혹 제보자인 54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된 직후 이 후보 캠프가 배포한 자료에서 변호사비 대납 의혹이 허위라고 한 건 허위사실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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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성향 시민단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보자의 사망과 관련해 이 후보 캠프 관계자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자유대한호국단과 선거농단감시고발단은 오늘(13일) 민주당 대선캠프 공보단 관계자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두 단체는 의혹 제보자인 54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된 직후 이 후보 캠프가 배포한 자료에서 변호사비 대납 의혹이 허위라고 한 건 허위사실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유대한호국단은 지난 2019년 추진된 정부의 인공지능 식별 추적 시스템 구축사업 과정에서 개인정보 1억7천만여 건이 유출됐다고 주장하며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추미애 전 장관,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함께 고발했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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