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김나영, 생애 첫 탁구대표 발탁..조대성 남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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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6살로 '제2의 신유빈'으로 불리는 김나영(포스코에너지)이 처음으로 탁구 국가대표에 선발됐습니다.
공격형 올라운드 전형 김나영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끝난 2022년 탁구 국가대표 2차 선발전 결과, 9승 6패 6위로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김형석 감독-전혜경 코치가 이끄는 포스코에너지는 대표팀 에이스로 자동선발된 전지희를 비롯해 양하은, 유한나, 김별님까지 5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해 실업 최강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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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6살로 '제2의 신유빈'으로 불리는 김나영(포스코에너지)이 처음으로 탁구 국가대표에 선발됐습니다.
공격형 올라운드 전형 김나영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끝난 2022년 탁구 국가대표 2차 선발전 결과, 9승 6패 6위로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김형석 감독-전혜경 코치가 이끄는 포스코에너지는 대표팀 에이스로 자동선발된 전지희를 비롯해 양하은, 유한나, 김별님까지 5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해 실업 최강을 재확인했습니다.
고교 시절 탁구천재로 잘 알려진 왼손 셰이크 조대성(20·삼성생명)이 17승 1패 압도적인 성적으로 남자부 1위에, 이시온(삼성생명)이 여자부 1위를 차지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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