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에스파의 새해 인사 "검은 호랑이의 해, 기운찬 한 해 보내세요"

이승아 기자,고승아 기자 2022. 1. 1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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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가 뉴스1 연예TV를 통해 새해 인사를 했다.

에스파의 멤버인 닝닝은 "올해는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운을 떼자, 윈터가 "호랑이처럼 기운찬 한 해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젤이 "저희 에스파가 작년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말하자, 리더인 카리나가 "올 한해 더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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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고승아 기자 = 그룹 에스파가 뉴스1 연예TV를 통해 새해 인사를 했다.

에스파의 멤버인 닝닝은 “올해는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운을 떼자, 윈터가 “호랑이처럼 기운찬 한 해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젤이 “저희 에스파가 작년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말하자, 리더인 카리나가 “올 한해 더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11월 싱글 블랙맘바'(Black Mamba)로 데뷔한 에스파는 '넥스트 레벨'(Next Level), '새비지'(Savage) 등의 곡을 발표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2021년 12월에는SM엔터테인먼트의 리마스터링 프로젝트에서 SES의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를 에스파만의 젊은 에너지와 힙합느낌으로 재해석해 활동했다.

에스파 지젤, 윈터, 카리나, 닝닝이 31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2021 MBC 가요대제전'에서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MBC 제공) 2022.1.1/뉴스1

seunga.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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