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LG전자로부터 감사패 받아.."수출지원 공로"

이상현 입력 2022. 1. 1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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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은 LG전자로부터 수출물류지원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 HMM 본사에서 진행된 감사패 전달식에는 배재훈 HMM 대표이사를 비롯해 왕철민 LG전자 SCM경영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HMM은 지난해 10월에는 수출중소기업의 안정적 해상물류 지원 및 중소기업 물류애로 해소를 위한 상생 노력과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도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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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HMM 본사에서 LG전자 왕철민(왼쪽) SCM경영센터장이 배재훈(오른쪽) HMM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MM 제공>

HMM은 LG전자로부터 수출물류지원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 HMM 본사에서 진행된 감사패 전달식에는 배재훈 HMM 대표이사를 비롯해 왕철민 LG전자 SCM경영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G전자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해상운송 환경에도 불구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선복 지원 등 상생 노력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HMM은 그동안 미주 서안·동안, 유럽, 러시아, 호주, 베트남, 인도 등 선복이 부족한 구간에 총 60여척의 임시선박을 주 1회꼴로 투입해 오면서, 국내 수출기업의 물류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HMM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수출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있지만, 수출화물의 원활한 운송을 위해 대표 국적선사로서 책임감을 갖고 안전하게 운송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MM은 지난해 10월에는 수출중소기업의 안정적 해상물류 지원 및 중소기업 물류애로 해소를 위한 상생 노력과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도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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