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원, 전 직원 대상 총 13억 성과급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T서비스 기업인 시스원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이에 회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총 13억원 규모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이상훈 시스원 대표는 "코로나 블루로 인해 분위기가 침체돼 있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 좋은 성과를 이루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성과를 임직원들과 나누게 돼 기쁨이 배가 된 것 같다. 올해도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T서비스 기업인 시스원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시스원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작년에는 중견기업으로 도약했고, 대규모 영업이익을 실현했다. 이에 회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총 13억원 규모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특히 영업성과가 우수한 사업본부의 대상 인력에는 본봉의 200%에 해당하는 성과급을 지급했다.
최대 성과자에게는 1억원이 넘는 인센티브가 제공됐다. 지난해 12월 30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종무식에서도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 5000만원 가량의 선물을 직원들에게 제공했다.
이상훈 시스원 대표는 "코로나 블루로 인해 분위기가 침체돼 있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 좋은 성과를 이루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성과를 임직원들과 나누게 돼 기쁨이 배가 된 것 같다. 올해도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랑이 응징 떠들썩한 `엽기사건`…"꼼꼼한 가죽벗기기`, 전문가 솜씨다"
- 쏘나타와 QM6 충돌하더니 상점 출입문에 `쾅`…다행히 손님은 없어
- "왜 안만나줘?"…집에 침입해 물건 부수고 행패부린 70대 징역형
- 40억원에 팔린 `블랙슈트` 스파이더맨 만화책…사상 최고가
- 사망사고 내고 "재수 없어" 소리친 50대 항소심서 징역 4년
- 유상증자 카드 꺼낸 고려아연… 백기사 전쟁 우위 점할까
- 거품 꼈던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내년부터 반값으로…우체국서 은행업무
- 한투운용, 10년 만에 3위 탈환할까…격차 4000억원대로 좁혀져
- 아직은 춥네… 대형건설사 실적 `반타작`
- 대웅·종근당 vs 제일·동아 vs 이노엔·보령 `위장약 혈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