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경비원이 아이들 무릎 꿇리고 꿀밤"..경찰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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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경비원이 학교에 몰래 들어온 아이들을 때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초등학교 경비원 A 씨에 대해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살피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저녁(12일) 7시 10분쯤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몰래 들어온 아이들의 무릎을 꿇게 하고 꿀밤을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무단 침입했다는 A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아이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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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경비원이 학교에 몰래 들어온 아이들을 때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초등학교 경비원 A 씨에 대해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살피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저녁(12일) 7시 10분쯤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몰래 들어온 아이들의 무릎을 꿇게 하고 꿀밤을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무단 침입했다는 A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아이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A 씨를 불러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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