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고드름 제거하는 동대문소방서

이성철 기자 2022. 1. 1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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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동대문소방서가 13일 동대문 장안동 소재 건물에서 낙하 위험이 있는 고드름을 제거하고 있다. 겨울철 고드름은 한파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건물 수도관 또는 배관이 얼어 누수되면서 베란다 또는 외벽에 생성된다. 소방서 관계자는“높은 곳에 있는 고드름이 떨어져 사람이 맞으면 크게 다칠 수 있다”며 “제거가 어려운 상황이면 119에 신고해달라”고 전했다. (동대문소방서 제공) 2022.1.13/뉴스1

groo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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