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한국 현대시

입력 2022. 1. 13. 19:07 수정 2022. 1. 14. 0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다수 한국인은 '시'를 떠올리기 힘들 만큼 각박한 삶을 살고 있다.

'시인'으로 불리는 사람만 1만 명이 넘는다.

한국 현대시는 이런 사회를 반영하며 발전해왔다.

한국 문학사의 '산증인'으로 불리는 원로 평론가가 주요 현대시인들의 삶과 주요 작품을 되짚어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염무웅 지음

대다수 한국인은 ‘시’를 떠올리기 힘들 만큼 각박한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많은 이들이 시적 감성을 갈구하고 있기도 하다. ‘시인’으로 불리는 사람만 1만 명이 넘는다. 한국 현대시는 이런 사회를 반영하며 발전해왔다. 한국 문학사의 ‘산증인’으로 불리는 원로 평론가가 주요 현대시인들의 삶과 주요 작품을 되짚어본다. 김소월, 임화, 윤동주, 서정주, 김수영, 천상병 등의 삶이 눈앞에 그림처럼 펼쳐진다. (사무사책방, 512쪽, 2만5000원)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