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8회 우승' 리버풀 vs '29년만의 도전' 아스널.. EFL컵 빅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한 차례 연기됐던 리버풀과 아스널의 만남이 드디어 성사된다.
양팀은 오는 14일 새벽 4시45분(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서 2021-22시즌 잉글랜드 리그컵(EFL)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
반면 아스널은 29년 만에 EFL컵 트로피 탈환에 나선다.
홈팀 리버풀은 EFL컵 통산 8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팀은 오는 14일 새벽 4시45분(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서 2021-22시즌 잉글랜드 리그컵(EFL)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 리버풀은 대회 최다인 9회 우승에 도전한다. 반면 아스널은 29년 만에 EFL컵 트로피 탈환에 나선다.
이번 경기 주요 변수로 작용하는 것은 양팀의 네이션스컵 차출 인원이다.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등 주요 공격진과 나비 케이타가 빠졌다. 특히 공격의 핵심인 살라와 마네의 부재는 팀의 득점력 저하를 불러올 가능성이 크다. 대신 최근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지오구 조타와 직전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에서 약 1년 만에 홈 득점을 기록한 호베르투 피르미누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아스널은 토마스 파티, 니콜라스 페페, 모하메드 엘네니 등이 자리를 비운다. 최근 중원에서 핵심 역할을 하던 파티의 공백이 비교적 커보인다. 아스널은 최근 2경기에서 연달아 패하며 분위기가 다소 가라앉았다. 상황을 뒤집기 위해서는 안필드 원정에서 펼쳐지는 이번 1차전에서의 기선 제압이 필요하다.
☞ "청순 글래머래요"… '꼬북좌' 유정의 반전
☞ "식사 한번 했다"… 이코코와 루머 재벌 회장 누구?
☞ "군동기 이정재, 업어서 출근시켜"… 유재석 폭로
☞ '도도한 고양이상'… '10세 연하♥' 홀린 한예슬
☞ '제2의 정우영?' 이현주, 바이에른 뮌헨 가나
☞ "안 챙겨주면 굶어"… '임신 8개월' 혜림, 무슨 일?
☞ "콘테 하고 싶은 거 다 하게 해"… 레드냅 '일침'
☞ "정치색 휩싸여 악플"… 박창근, 촬영중 폭풍오열?
☞ 백승호 vs 이승우… K리그 '첫만남' 개막전 언제?
☞ 김대희 성형의혹, 왜 불거졌나 보니…
류예지 기자 ryupersta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순 글래머래요"… '꼬북좌' 유정의 반전 - 머니S
- "식사 한번 했을 뿐"… '환승연애' 이코코, 재벌 회장 루머 해명 - 머니S
- '유퀴즈' 유재석 "군동기 이정재, 업어서 출근시켜" - 머니S
- '10세 연하♥' 한예슬 근황, 오렌지빛 헤어… "파격 그 자체" - 머니S
- '제2의 정우영?' 포항 유스 이현주,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 목전 - 머니S
- "안 챙겨주면 굶어"… '임신 8개월' 혜림, ♥신민철에 섭섭함 토로 - 머니S
- "콘테 감독 하고 싶은 거 다 하게 해"… 레드냅, 토트넘 회장 '저격' - 머니S
- "정치색 휩싸여 악플"… '국민가수' 박창근, 촬영중 폭풍오열? - 머니S
- 백승호 vs 이승우… K리그 '첫만남' 개막전은 언제? - 머니S
- 김대희 성형의혹, 왜 불거졌나 보니?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