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통화 공개' 둘러싼 논란..어떻게 보나ㅣ썰전 라이브

박성태 기자 2022. 1. 1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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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국민의힘이 논란이 되는 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녹음 파일 보도에 대해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습니다. 기자 인터뷰가 아닌 사적인 대화이고 사전 고지 없는 '불법 녹음파일'이라는 이유 때문인데요. 당초 김건희 씨와 통화를 했던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가 악의적으로 파급력이 큰 방송사에 파일을 넘겼다고 비판했습니다. 서울의소리 측은 '공익적 차원'에서 온 국민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방송사에 제보한 거라고 맞섰고 민주당에선 언론사 고유권한이라고 했습니다.

[강훈식/민주당 선대위 전략기획본부장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 공개하는 거 자체를 못하게 하겠다고 하는 발상이 저는 잘 이해 못하겠고요. 마치 공작인 듯하게 몰아붙여서 못하게 막으려는 정치세력의 문제인가는 확인해봐야 될 거라고 봅니다.]

김건희 씨의 통화내용이 공개되기도 전에 벌어진 이 논란 과연 법원은 어떤 결정을 내릴까요.

Q. '알 권리 침해 vs 사생활 보호'…입장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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