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20일 인재개발원서 첫 사장단 회의

이성락 2022. 1. 13. 1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오는 20일 롯데인재개발원에서 '2022 상반기 롯데 밸류 크리에이션 미팅'(VCM, 옛 사장단 회의)을 개최한다.

13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상반기 VCM을 오는 20일 경기 오산시에 있는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롯데그룹 VCM은 통상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됐다.

롯데그룹은 이전에도 롯데월드타워 외 장소에서 VCM을 개최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오는 20일 롯데인재개발원에서 '2022 상반기 롯데 밸류 크리에이션 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더팩트 DB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서 개최…인재 경영 강조할 듯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오는 20일 롯데인재개발원에서 '2022 상반기 롯데 밸류 크리에이션 미팅'(VCM, 옛 사장단 회의)을 개최한다.

13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상반기 VCM을 오는 20일 경기 오산시에 있는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오프라인 회의 참석 인원은 구체화되지 않았다.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송용덕·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와 6개 사업군(식품·쇼핑·호텔·화학·건설·렌탈) 대표 등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그룹 VCM은 통상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로 정한 건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으로 풀이되고 있다.

앞서 신동빈 회장은 미래 사업 강화를 위한 인재 육성 및 발굴을 지속 강조해왔다. 이번 회의에서도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들의 도전정신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그룹은 이전에도 롯데월드타워 외 장소에서 VCM을 개최한 바 있다. 경기 안산시 롯데캐논 공장이나 서울 마곡 롯데중앙연구소 등에서 회의를 열었다.

rocky@tf.co.kr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