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한국예술종합하교 유치 타당성 검증

손봉석 기자 입력 2022. 1. 13. 19:01 수정 2022. 1. 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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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서울 송파구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유치를 위한 타당성 검증에 나선다고 13일 전했다.

송파구는 빠르면 이달 중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하고,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한예종 유치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예종 유치의 선결 과제인 이전 후보지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용역 대상 부지는 방이동 445-11 일대로, 유치 예정지 12만㎡를 포함한 46만7985㎡이다.

송파구는 한예종 유치를 위해 상임자문단 발족, 범구민 유치 추진위원회 확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업무협약 등을 진행했다.

올해는 상반기 중 문화체육관광부·한예종·서울시 등에 개발제한구역 해제 당위성과 그린 캠퍼스 구축 방안을 담은 유치 제안서를 제출하고, 이전 최적지로서 강점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한예종은 성북구 석관동에 본부를 두고 있으나 근처 의릉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주변 시설이 철거됨에 따라 캠퍼스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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