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막내' 강예서, 알고보니 연예계 대선배..미쓰에이와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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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케플러'의 막내 강예서가 과거 드라마 '황금 물고기' 아역 배우 출신인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예서는 2010년 '황금 물고기'로 데뷔해 '웃어요 엄마', '브레인', '한반도', '천사의 선택' 등에 출연했다.
강예서의 빼곡한 경력에 네티즌들은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예서가 속한 케플러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제작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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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케플러'의 막내 강예서가 과거 드라마 '황금 물고기' 아역 배우 출신인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예서의 경력을 재조명한 글이 올라왔다.
강예서는 2010년 '황금 물고기'로 데뷔해 '웃어요 엄마', '브레인', '한반도', '천사의 선택'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도 KBS2 '바람피면 죽는다'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콩나물', '용서', '미친 사랑', '원스텝' 등 영화에도 다수 출연했다. 특히 2013년 '7번방의 선물'에 경찰청장의 딸 지영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강예서는 또 걸그룹 큐티엘, 버스터즈로도 활동하는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활동을 이어왔다. 벌써 데뷔 12년 차 연예인으로, 미쓰에이(Miss A), 씨앤블루(CNBLUE)와 동기다.
강예서의 빼곡한 경력에 네티즌들은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그룹에서는 막내인데 경력은 어지간한 선배들보다 베테랑"이라며 "방송 보면 확실히 프로답고 노련하다"고 말했다.
강예서가 속한 케플러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제작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지난 3일 앨범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로 데뷔했다.
케플러는 데뷔 일주일 만에 20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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