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美 대북 제제에 '반대'.."6자 회담이 효과적"

강성웅 2022. 1. 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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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에 상응해 미국이 대북 제재에 나선 것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앞서 지난해 9월 북한이 처음으로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을 때도 미국 비판하면서 안보리 대북 제재의 부분 해제를 요구했습니다.

앞서 미국은 최근 북한의 잇단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안보리 차원의 추가 제재를 추진한다고 밝혔지만 거부권을 가진 중국이 반대 입장을 재확인함으로써 성사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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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에 상응해 미국이 대북 제재에 나선 것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를 위해 남북한과 미국은 물론 중국과 일본, 러시아까지 참여하는 6자 회담이 효과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의 제재는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왕원빈 대변인은 또 중국은 관련 국가들과 함께 6자 회담의 재개를 위한 조건을 만들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은 앞서 지난해 9월 북한이 처음으로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을 때도 미국 비판하면서 안보리 대북 제재의 부분 해제를 요구했습니다.

앞서 미국은 최근 북한의 잇단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안보리 차원의 추가 제재를 추진한다고 밝혔지만 거부권을 가진 중국이 반대 입장을 재확인함으로써 성사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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