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서울 신규확진 779명..전날보다 34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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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3일 0시부터 18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779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가 23만979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확진자 수(813명)보다 34명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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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누적 확진자 23만9793명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는 13일 0시부터 18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779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가 23만979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확진자 수(813명)보다 34명이 감소했다.
주요 감염경로별로는 중랑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가 5명 늘어 20명이 됐다. 광진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 73명으로 집계됐다.
이 외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 3명(누적 30명) ▲구로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1명(누적 26명) ▲해외유입 110명(누적 3483명) ▲기타 집단감염 17명(누적 3만6667명) ▲기타 확진자 접촉 382명(누적 9만9773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7명(누적 5000명) ▲감염경로 조사 중 251명(누적 9만4721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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