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차남' 김현철 교수, 윤석열 특별고문으로 합류

김민성 기자 2022. 1. 1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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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 김현철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석좌교수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특별고문으로 13일 합류했다고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가 이날 밝혔다.

앞서 김 교수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 당시부터 윤석열 후보를 공개 지지해 왔다.

김 교수는 전날(12일)에도 "이제 안철수 후보나 홍준표 전 후보도 정권교체라는 최종 목표 아래 구국의 심정으로 윤석열 후보에 힘을 합쳐주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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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국회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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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 김현철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석좌교수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특별고문으로 13일 합류했다고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가 이날 밝혔다.

앞서 김 교수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 당시부터 윤석열 후보를 공개 지지해 왔다.

김 교수는 전날(12일)에도 "이제 안철수 후보나 홍준표 전 후보도 정권교체라는 최종 목표 아래 구국의 심정으로 윤석열 후보에 힘을 합쳐주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요청한 바 있다.

한편 김 교수의 아들인 김인규씨도 현재 국민의힘 선대본부에서 청년보좌역으로 활동 중이다.

m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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