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초코 쿠키 크기 2배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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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는 초코렛 청크·화이트 초코 마카다미아 쿠키 크기를 두 배로 늘렸다고 13일 밝혔다.

양송이·콘 수프는 겨울철 식사 대용으로 떠먹기 좋은 식감으로 바꿨다.

카페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찾는 고객이 늘며 베이커리와 디저트 판매량이 매년 증가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고객 요구에 맞춰 제품을 업그레이드하고 만족도를 향상시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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