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아들·손자 尹 돕는다..김현철, 특별고문으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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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는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 김현철 동국대 석좌교수를 윤석열 대선 후보의 특별고문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수의 차남 인규 씨도 윤 후보의 수행단에서 일하고 있어서 부자가 나란히 윤 후보의 선거를 돕게 됐습니다.

인규 씨는 권영세 의원실 정책비서로 일해오다 지난해 윤 후보의 경선 캠프에 합류했습니다.

선대본부는 박민식 전 의원을 상황실 전략기획실장에, 유석현 전 청와대 행정관을 정책본부 정책전략실장에 각각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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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