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초봉 5000만원" 버즈니, 상반기 40명 채용

우수민 2022. 1. 1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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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마케터·MD 등
1차 면접은 온라인 진행
모바일 홈쇼핑 플랫폼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가 2022년 상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프론트엔드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iOS, 데이터 개발자, 프로덕트 매니저, MD·AMD, 마케터, 콘텐츠 담당자, 비즈니스 매니저, QA 매니저, 그래픽 디자이너, 총무 등이다. 커머스 AI 기술연구 조직 버즈니 AI Lab에서는 추천 리서치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머신러닝 리서치 개발자를 채용한다.

채용 규모는 약 40명이며, 모집기간은 채용 시까지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과 과제, 1차 면접, 2차 면접 순이다. 1차 면접의 경우 구글 미트를 활용한 온라인 면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봉은 개발 직군 신입 초봉 기준 5000만 원 수준이며, 경력의 경우 실력에 따라 업계 최고 대우를 한다는 방침이다.

인재 추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주변 지인을 버즈니에 추천해서 입사에 성공하면 경력에 따라 최대 500만 원을 추천자와 입사자가 함께 나눠 받을 수 있다.

한편, 버즈니는 지난해 기업 우수성 및 일자리 질(고용 안정성, 적정임금, 복지제도 운영, 일·생활균형제도 운영)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서울시가 주관한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우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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