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HLE, 첫 세트 패배 설욕하며 세트 승리

성기훈 2022. 1. 1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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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가 첫 세트 패배의 복수에 성공했다.

1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2일차 1경기 한화생명과 농심 레드포스의 경기에서 한화생명이 2세트를 승리했다.

이후 한화생명이 별다른 어려움 없이 세 번째 드래곤 스택을 쌓는데 성공했지만, 노련한 농심 레드포스는 그 사이 미드 1차 타워를 철거하며 이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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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가 첫 세트 패배의 복수에 성공했다.

1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2일차 1경기 한화생명과 농심 레드포스의 경기에서 한화생명이 2세트를 승리했다.

경기 초반 양 팀 선수들 사이 첫 전령 교전이 발생하려던 찰나, 한화생명의 탑 라이너 '두두' 이동주의 가라가스가 상대 제이스를 홀로 쓰러뜨린 뒤 교전에 합류하며 농심 레드포스의 전원을 잡아내며 에이스를 띄웠다.

초반부터 좋은 흐름을 잡은 한화생명은 대지 드래곤과 마법공학 드래곤 획득에 성공하고 코르키와 리신을 쓰러뜨리며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어진 드래곤 앞 교전에서 농심 레드포스는 화학공학 드래곤 획득에 성공했으나 한화생명은 교전에서 승리한 뒤 바론으로 진출해 바론 사냥에 성공했다. 바론 버프를 몸에 두른 한화생명은 상대를 압박하며 미드 2차 타워 철거에 성공했다. 

이후 한화생명이 별다른 어려움 없이 세 번째 드래곤 스택을 쌓는데 성공했지만, 노련한 농심 레드포스는 그 사이 미드 1차 타워를 철거하며 이득을 취했다. 양 팀 사이 교전이 열리지 않자 한화생명 선수들은 바론 사냥을 시작했고, 이를 리신이 저지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오히려 상대에 의해 쓰러졌다. 이후 한화생명 선수들은 상대 중앙 지역으로 진출해 본인들을 저지하려는 상대 챔피언들을 쓰러뜨린 뒤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성기훈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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