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1350억' 17살 브라질 신성 영입 착수..'바르사-레알과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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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17살 브라질 신성 마테우스 프랑카(플라멩구) 영입에 거액을 투자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12일(현지시간) "맨시티가 브라질 무대에서 맹활약 중인 프랑카를 영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최근 맨시티는 브라질 시장으로 눈을 돌렸다"라고 전했다.
프랑카의 바이아웃은 8,300만 파운드(약 1,350억원).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는 프랑카 영입을 위해 거액을 투자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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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17살 브라질 신성 마테우스 프랑카(플라멩구) 영입에 거액을 투자한다.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도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12일(현지시간) "맨시티가 브라질 무대에서 맹활약 중인 프랑카를 영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최근 맨시티는 브라질 시장으로 눈을 돌렸다"라고 전했다.
프랑카는 2004년생으로 브라질에서 주목하고 있는 유망주다. 플라멩구 20세 이하(U-20)에 소속되어 있으며 최근엔 산투스전에서 1군 데뷔전을 갖기도 했다. 또한 유스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엔 코파 상파울루에서 맹활약하며 기대를 모았다.
프랑카는 어린 선수들 육성에 힘쓰고 있는 맨시티의 레이더에 포착됐다. 맨시티는 최근 몇 년 동안 플루미넨세에서 뛰던 카이키를 포함해 디에고 로사, 더글라스 루이즈 등을 영입하며 브라질 시장을 집중 공략 중이다. 현재 1군 선수인 가브리엘 제주스 역시 브라질 무대를 거쳐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프랑카의 바이아웃은 8,300만 파운드(약 1,350억원).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는 프랑카 영입을 위해 거액을 투자할 준비를 마쳤다. 바르셀로나, 레알 역시 영입전에 뛰어들었는데 특히 레알은 프랑카가 제 2의 비니시우스 주니어가 되길 바라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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