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god 23주년 자축 "함께한 팬들 덕분" [TD#]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god 박준형이 데뷔 23주년을 자축했다.
박준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꼬맹이들과 함께한 시간이 어떻게 보면 눈 깜빡할 사이에 빨리 간 것 같다. 중요한 건 우리가 모두 23년을 함께했다는 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해당 글을 통해 박준형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한테서 사랑을 받으며 살아왔다는 게 얼마나 축복인지 모른다.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 같은 놈들이 아직 이렇게 살아갈 수 있는 거다. 하늘 끝까지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god 박준형이 데뷔 23주년을 자축했다.
박준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꼬맹이들과 함께한 시간이 어떻게 보면 눈 깜빡할 사이에 빨리 간 것 같다. 중요한 건 우리가 모두 23년을 함께했다는 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해당 글을 통해 박준형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한테서 사랑을 받으며 살아왔다는 게 얼마나 축복인지 모른다.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 같은 놈들이 아직 이렇게 살아갈 수 있는 거다. 하늘 끝까지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무리 힘들더라도 모든 것들에 감사하게 생각하려 한다. 최대한 욕심들을 줄이고, 이미 갖고 있는 것들을 소중하게 여길 거다"라며 "항상 내 자부심이고 힘이 되는 존재라는 걸 잊지 말아라. god 동생뿐만 아니라 팬들까지 모두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2015년 14살 연하의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god | 박준형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 접종 거부한 배우, 당신의 생각은?
- '성추행 의혹' 제임스 프랭코, 피해 주장 여성에 25억 합의금 지불 [TD할리웃]
- 안젤리나 졸리, '전 남편' 밀러와 재결합하나…방문 모습 포착 [TD할리웃]
- 레이디 가가 "19살 때 성추행 당해…옷 벗으라 협박당했다" [TD할리웃]
- 美 뉴욕타임스, 박나래 성희롱 논란 언급 "서구에선 문제 되지 않을 일"
- 한데 뭉친 아스트로, 故문빈 빈자리 채운 문수아 [TD#]
- 벌써 800만 '범죄도시4', 전작 기록들도 갈아치울까 [무비노트]
- 함소원, 韓방송 복귀설 일축 "100% 우연" [TD#]
- [단독] 가수 홍서범ㆍ조갑경, 오늘(6일) 모친상ㆍ시모상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천우희 구한 장기용, 시청률은 소폭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