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누구나집' 2차 발표..김포 등 3천7백여 가구
나연수 2022. 1. 13. 18:43
더불어민주당은 '누구나집' 시범사업의 2차 입지로 인천광역시 영종과 검암, 광주광역시 에너지밸리, 경기 김포시 전호 등 4곳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는 집값의 10% 수준 보증금으로 10년 동안 장기거주할 수 있고 미리 확정된 가격에 우선 분양받을 수 있는 '누구나집' 2차 입지로 이들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급 규모는 영종 401가구, 검암 501가구, 에너지밸리 750가구, 전호 2천86가구 등 모두 3천 747가구로, 이번 달 인천 영종부터 사업자 공모를 시작합니다.
앞서 이재명 대선 후보가 지난 9일 기본주택과 함께 누구나집을 주거 공약으로 내세운 만큼, 오늘 발표는 당 차원의 후보 지원으로 보입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