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빌리 엘리어트', 뮤지컬 여전히 '코로나 경계령'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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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공연이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또한 출연 중인 배우 박정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공연이 중단된 바 있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은 지난달 배우 한 명이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며 공연 시작 직전에 공연을 취소해 관객들의 원성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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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프랑켄슈타인' 제작사 뉴컨텐츠컴퍼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연에 참여하는 스태프 1인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이날 오후 7시 30분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스태프는 백신 접종 완료자로 프로덕션의 코로나-19 선제 검사 진행 중 확진이 확인됐다"라며 "프로덕션의 행동 방침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지만 현재 공연에 참여하는 전 인원을 대상으로 선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선제 검사 결과에 따라 오는 14일 공연 진행 여부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뉴컨텐츠컴퍼니는 "해당 공연의 예매자 분들께는 각 예매처별 절차에 따라 취소 및 환불이 진행된다.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로 관객 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지난해 11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또한 출연 중인 배우 박정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공연이 중단된 바 있다. '빌리 엘리어트'는 발레리노의 꿈을 찾아가는 탄광촌 소년 빌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박정자는 빌리의 할머니 역을 맡았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은 지난달 배우 한 명이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며 공연 시작 직전에 공연을 취소해 관객들의 원성을 산 바 있다. 이에 배우 유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발걸음해 주신 팬분들께 너그러운 양해를 구한다.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사과하기도 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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