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위성우 감독 "물러설 시간적 여유 없다"

아산/조태희 2022. 1. 1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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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BNK를 상대로 2연패 탈출을 노린다.

우리은행은 최근 2연패에 빠지며 분위기가 가라앉아있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김소니아 오늘(13일) 출전할 수 있다"며 그의 상태를 가장 먼저 말했다.

우리은행은 2연패 기간동안 평균 72.5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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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아산/조태희 인터넷기자] 우리은행이 BNK를 상대로 2연패 탈출을 노린다.

아산 우리은행은 1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 5라운드 대결을 앞두고 있다. 우리은행은 최근 2연패에 빠지며 분위기가 가라앉아있다.

김소니아는 지난 6일 인천 신한은행 전부터 2경기 연속으로 결장했다. 그동안 팀은 2연패를 기록했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김소니아 오늘(13일) 출전할 수 있다"며 그의 상태를 가장 먼저 말했다.

우리은행은 2연패 기간동안 평균 72.5실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평균 실점 64.2점으로 1위에 올라있는 우리은행 답지않은 기록이다. 위성우 감독은 "우리가 지난 시즌과 비교할 때 득점력은 비슷하다. 근데 올 시즌 4라운드 들어서 실점이 많아졌다"며 "우리 팀 색깔이 수비에 강점이 있는데 그 부분이 잘 되지 않았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고 생각한다. 선수들한테 쉬운 득점을 주지 말자고 얘기했다"

이어서 위 감독은 "이소희 매치업으로 (박)혜진이, (홍)보람이로 돌아가면서 막을 생각이다. 거기에 (김)한별, 진안도 있기 때문에 이소희만 막을 수 없다. 특히 한별이는 MVP 위력이 나오는 거 같다. 경기가 쉽지 않을 거 같다. 그러나 우리에겐 물러설 시간적 여유가 없다"며 경기장으로 향했다.

*베스트5
우리은행 : 박지현 최이샘 박혜진 홍보람 김소니아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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