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표심몰이' 나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뉴시스 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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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울산에서 2030 표심몰이에 나섰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 울산시당을 찾아 '제4기 울산 청년 정치사관학교' 특강을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울산지역 주력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청년의 질문에 "울산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중화학공업이 흔들리면서 고용측면도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며 "특히 (자동차산업은)내연기관에서 전동화 플랫폼으로 가면서 고용현황이 더 나빠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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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울산에서 2030 표심몰이에 나섰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 울산시당을 찾아 '제4기 울산 청년 정치사관학교' 특강을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울산지역 주력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청년의 질문에 "울산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중화학공업이 흔들리면서 고용측면도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며 "특히 (자동차산업은)내연기관에서 전동화 플랫폼으로 가면서 고용현황이 더 나빠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여가부 폐지에 대해서도 재차 입장을 밝혔다.
그는 "여가부는 특(수)임(무) 부처다"며 "특별임무를 받고 만들어진 부처는 임무가 종료되는 즉시 없어지는 것이 원칙이다"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cch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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