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머드급 '래미안 포레스티지' 청약 첫날 열기 후끈

권태완 입력 2022. 1. 1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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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부터 부동산 경기가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메머드급 대단지인 부산 동래 래미안 포레스티지의 첫 청약에 관심이 몰렸다.

동래 래미안 포레스티지는 총 4043가구 중 233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래미안 포레스티지의 평당 분양가는 1959만원으로 해운대 엘시티더샵(평당 2730만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고가를 기록하며 너무 비싸다는 평가가 있지만, 인근 공인중개사 관계자들의 생각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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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동래 래미안 포레스티지 조감도 (사진=레미안 포레스티지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이동민 기자 = 지난해 말부터 부동산 경기가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메머드급 대단지인 부산 동래 래미안 포레스티지의 첫 청약에 관심이 몰렸다.

동래 래미안 포레스티지는 총 4043가구 중 233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특히 일반분양의 절반가량인 1227세대가 특별공급 된다. 특별분양 대상은 다자녀 233가구, 신혼부부463가구, 생애최초231가구, 노부모부양 69가구가 배정됐다.

이 단지는 지난해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4000여 가구가 넘는 규모에 단지 내 사우나, 헬스장, 독서실 등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교통과 생활편의, 교육시설 등이 잘 갖춰진 아파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래미안 포레스티지 인근 공인중개사들은 청약 첫날 엄청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한 공인 중개사는 관계자는 "전화상담 10건 중 9건은 이 아파트 입주와 관련한 내용이다"면서 청약의 뜨거운 열기가 실감난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업자는 "손님이 끊임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빠르게 응대하기 위해서 서서 상담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뜨거운 청약 열기와 함께 분양가격도 화제가 되고 있다. 래미안 포레스티지의 평당 분양가는 1959만원으로 해운대 엘시티더샵(평당 2730만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고가를 기록하며 너무 비싸다는 평가가 있지만, 인근 공인중개사 관계자들의 생각은 달랐다.

한 중개사는 "가장 물량이 많고, 인기가 높은 84㎡타입 가격을 기준으로 최고 분양가가 7억5000만원을 기록했다"며 "인근에 위치한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와 비교했을 때 12억원에 매매가 호가되고 있기에 5억원 정도의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산=뉴시스] 동래 래미안 포레스티지 공사현장

래미안 포레스티지의 입지에 대해서는 장단점이 공존한다.

온천4구역재개발지구는 주변에 온천이 많고 유흥가와 모텔촌이 밀집해 있고, 인근에 초등학교가 멀다는 점이 흠으로 꼽혔다.

하지만 공인 중개업자 관계자들은 단점들을 상쇄할 만한 장점들이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한 관계자는 “지하철역과 가까워서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리는 것도 좋고, 숲세권이라는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인근 유흥주점의 경우는 입주 시기에 맞춰 새롭게 상권이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한편, 14일~17일 1순위, 18일에는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14일 청약은 부산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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