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 못찾은 전사·순직 군인 2,048명 명단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보훈처와 국민권익위원회, 육군본부는 각 기관의 웹사이트에 전사나 순직한 군인 2천48명의 명단을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명단에는 전사나 순직 처리된 군인의 이름과 소속, 군번, 생년월일 등의 정보가 포함돼 있으며, 유족을 찾은 뒤 심의를 거쳐 국가유공자로 등록되면 국립묘지 안장과 보훈 급여 등의 예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보훈처와 국민권익위원회, 육군본부는 각 기관의 웹사이트에 전사나 순직한 군인 2천48명의 명단을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한국전쟁부터 1986년까지 숨진 군인 가운데 군 당국의 재심의 후 전사와 순직이 결정됐지만, 주소불명 등의 사유로 유가족에게 통보되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명단에는 전사나 순직 처리된 군인의 이름과 소속, 군번, 생년월일 등의 정보가 포함돼 있으며, 유족을 찾은 뒤 심의를 거쳐 국가유공자로 등록되면 국립묘지 안장과 보훈 급여 등의 예우를 받을 수 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