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장관, 코로나 음성 판정.."대통령 순방 업무 등 차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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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정의용 장관을 포함해 지난 8일 이후 최종문 2차관과 접촉한 55명이 어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대상자 전원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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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정의용 장관을 포함해 지난 8일 이후 최종문 2차관과 접촉한 55명이 어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대상자 전원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자는 "정 장관은 정상 근무 중이고, 곧 예정된 대통령 순방 관련 업무를 포함해 외교부 업무를 전체적으로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국자는 최 차관의 비서실 직원과 식사를 함께한 직원 등 밀접접촉자 9명은 수동감시 대상으로 분류됐으며, 이들을 제외한 46명은 전원 업무에 복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종문 2차관은 어제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에 따라 정 장관을 비롯해 외교부 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국무회의에 함께 참석한 서욱 국방부 장관과 이인영 통일부 장관 등 국무위원 16명도 검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서혜연 기자 (hyse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32655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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