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누가 엄마고 딸이야?..러블리 모녀 케미
2022. 1. 13. 18:30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댄서 아이키(본명 강혜인·34)가 딸 연우(10)와 사랑스러운 케미를 뽐냈다.
13일 아이키의 인스타그램에는 연우와 함께한 광고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아이키는 "나 숙제하기 시져시져! 놀아죠 연우야♥"라며 엄마와 딸이 바뀐듯한 멘트를 적어 웃음을 안겼다. 반면 연우는 장난감을 든 아이키를 달래는 듯한 포즈를 취해 재미를 더했다.
특히 머리카락 끝을 붉은색으로 물들인 '커플 염색'도 눈길을 끈다. 훈훈한 모녀 케미가 네티즌의 미소를 유발한다.
아이키는 지난 2012년 4살 연상의 공대 출신 연구원과 결혼했다. 초등학교 3학년 딸 연우를 두고 있다. 아이키 가족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키는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해치지 않아X스우파'에 출연한다.
[사진 = 아이키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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