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또 한 번 귀한 생명 구했다, 경기 중 응급상황 발생→중단 뒤 재개

김가을 2022. 1. 13. 1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또 한 번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두 팀의 경기가 종료 5분을 남긴 상황에서 중단됐다. 후반 40분 골대 뒤에 있던 팬들이 심판을 향해 다급한 손짓을 보냈다. 안드레 마리너 주심이 경기를 중단시키자 관계자들이 모여들었다. 관중의 응급상황으로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약 5분 동안 경기를 멈췄다. 첼시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해당 서포터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국 언론 데일리스타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또 한 번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토트넘과 첼시는 1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4강 2차전을 치렀다.

경기 중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두 팀의 경기가 종료 5분을 남긴 상황에서 중단됐다. 후반 40분 골대 뒤에 있던 팬들이 심판을 향해 다급한 손짓을 보냈다. 안드레 마리너 주심이 경기를 중단시키자 관계자들이 모여들었다. 관중의 응급상황으로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약 5분 동안 경기를 멈췄다. 첼시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해당 서포터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고 보도했다.

아찔한 상황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일 토트넘과 왓포드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 중 한 명이 의료 응급 상황으로 쓰러진 바 있다. 구단 의료진들이 그를 돕기 위해 힘을 썼다. 다행히도 귀한 생명을 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첼시가 1대0으로 승리했다. 첼시는 앞서 1차전에서도 2대0으로 승리했다. 총합 3대0을 기록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허정민, 몰카보며 드는 생각 “10년 전 찍힌 영상 공개했으면..후회”
'상간녀 논란' 황보미 “유부남인줄 몰랐다..아내분과 오해 풀어”
'전현무♥' 이혜성 41kg 글래머인데 “외모 강박 폭식증”
포승줄 묶인 조영남..“윤여정에 다시 전화 온다면 내가 바람을..”
'송자호와 결별' 박규리, 무슨 일? 의미심장 SNS “인류애의 상실”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